태안 모항 낚시번개
금요일 당진쪽으로 출장을 갔다가 토요일 주말을 반납하고
태안 모항근처에서 알콜과 함께1박
낚시 초보인 나로서는 처음에 갯지렁이도 못만지고
민폐만 끼쳤었는데 어느덧 이제는 손맛을 알아가고 있음..
건방지게 우럭이니 광어니~ 오늘 한건 하겠다고 설레발~ㅋㅋ
그러나 현실은 휑~
약 4시간동안 3명이서 노가다의 조과는
우럭새끼 5마리
광어 1마리
놀래미로 추정되는 놈 1마리
그래도 소주한잔꺼리는 나오네~ㅋ
역시 회는 자연산으로 먹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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