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외도 장거리 여행

거제도-외도 장거리 여행

 

 

거제도 여행 그리고 빠질수 없다는 외도

휴가철을 피해서 갔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정말 많았던..

 

거제도에 도착하자마자 먼저 외도를 돌아보기 위해

구조라 선착장?인가 에가서 티켓팅.

 

선착장도 겁나 많아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선정

외도가 정말 장사가? 잘되는듯하다...ㅡㅡ

 

 

생각보다 겁나게 비싼 배값과 입장료로 깜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두명이서 배값이 3만원에..

생각지도 못했던 입장료까지..

입장료가 아마 인당 8천원인듯 싶었다..

외도 찍고오는데 둘이서 5만원? 입장해서 판매하는

 

음료수 물등도 완죤 바가지~

배에서 물까지 판매하고 있던데 역시 어딜가나 장사속~

 

근데 하필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날씨가 구려서

배가 뒤집어질듯한 파도속에서 멀미할뻔..

 

암튼 한번쯤가서 경치와 전경을 구경하긴 좋으나

한번더 가긴엔 쫌...ㅡㅡ